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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종교개혁 500주년인 올해, 한국교회는 그 어느 때보다 화해와 연합의 기치를 높이 내걸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교회의 최대 숙원이라 할 수 있는 '복음통일'을 위한 준비에도 더욱 박차를 가할 조짐이다. 올해 창사 20주년을 맞는 GOODTV는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통일로 가는 길'이라는 주제로 연중특별기획을 마련했다. 한국교회의 통일사역, 그 역사의 생생한 증인들을 만나보고 다양한 사역을 통해 복음통일의 그림을 그려가는 현장을 찾아가본다. 또한 '복음통일한국'을 위해 교회가 해야 할 역할을 모색하고, 전문가들과 함께하는 특별대담과 포럼도 개최할 예정이다. -편집자 주 전 세계에 흩어져 있는 탈북민들의 역량을 결집해 복음통일을 이뤄가기 위한 범교단적 대회가 열렸다.(사)한반도평화통일재단과 세계탈북민위원회가 공동으로 주최한 '세계 탈북민대회'가 그것. 올해로 2회째를 맞는 대회에는 국내외 300여 명의 탈북민들이 참석해, 통일을 위해 한마음으로 나아갈 것을 결의했다. '공포정치' 김정은 정권 규탄 선언문 발표 제2회 세계 탈북민대회가 27일 오전 11시 서울 영등포구 CCMM빌딩에서 개최됐다. (사)한반도평화통일재단과 세계탈북민위원회가 공동으로 주최한 세계 탈북민대회는 급변하는 한반도 정세와 불안한 북한정권 상황에서 탈북민들이 통일의 대안 세력으로 결집하기 위해 진행된 행사다. 이날 대회에는 300여 명의 탈북민들이 참여했으며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를 비롯한 교계 지도자들과 국민대통합위원회 최성규 위원장, 한상순 황해도지사 등 정부 관계자들도 참석했다. 축사를 전한 이영훈 목사는 "자랑스럽고 위대한 나라 대한민국으로 온 탈북민들이 마음을 모은다면 통일로 가는 길이 더 가까워질 것"이라며 "2회를 맞은 세계 탈북민대회가 앞으로도 지속돼 통일의 물꼬를 트는 귀한 대회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성규 위원장은 "통일은 북한의 핵이나 미사일로, 또 우리나라의 경제력으로 하는 게 아니라 5천만 국민의 마음을 모아 하는 것"이라며 "이를 위해 이 자리에 모인 탈북민 여러분들이 함께 마음을 모아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일본, 오세아니아, 동남아시아 등 해외에 거주하는 탈북민들도 참석해 인사말을 전했다. 이들은 "해외에 있으면서도 한반도 통일을 염원하는 마음은 항상 간절하다"며 "국내외 모든 탈북민과 대한민국 국민들이 기도하면 우리의 소원이 이뤄질 줄 믿는다"고 말했다. 참석한 탈북민들은 이날 '제2회 세계 탈북민대회 선언문'을 발표하고 △핵무기와 ICBM 개발을 중단하고 인민경제 발전에 매진할 것 △정치범수용소를 즉각 해체하고 무고한 인민들을 가족의 품으로 돌려보낼 것 △인권 말살의 공포정치를 중단하고 참다운 법치주의를 실현할 것을 북한에 촉구했다. 이어 "이 땅의 3만여 탈북민은 2400만 북한동포들의 대변자이며 자유민주주의를 실현시킬 평화통일의 역군"이라며 "통일이라는 성스러운 위업달성을 위해 힘차게 투쟁할 것을 7천만 민족과 세계의 양심 앞에 선언한다"고 밝혔다. ▲탈북민들은 이날 선언문을 통해 "북한 김정은 정권은 즉각 공포정치를 멈춰야 한다"고 촉구했다.ⓒ데일리굿뉴스 다음은 세계탈북민대회 선언문 전문이다. 제2회 세계탈북민대회 선언문 자유와 희망을 찾아 사선을 넘고 넘어 이 땅에 뿌리내린 3만 탈북민들은 누구인가? 우리 3만 탈북민들이야말로 북녘 땅 2400만 동포들의 진정한 대변자이며 개혁의 주체세력이다. 나아가 우리는 북녘 땅에 대한민국과 똑같은 자유민주주의를 실현시킬 평화통일의 역군들이다. 지난해에 이어 2017년 또다시 제2회 세계 탈북민대회를 연 우리 3만 탈북민들은 북한 정권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선언한다. 첫째, 즉시 핵무기와 ICBM 개발을 중단하고 인민경제 발전에 매진하라 둘째, 정치범수용소를 즉각 해체하고 무고한 인민들을 가족의 품으로 돌려보내라 셋째, 인권말살의 공포정치를 중단하고 참다운 법치주의를 실현하라 우리 3만여 탈북민들은 2017년 올 한 해에도 이와같은 성스러운 위업달성을 위해 대동단결하여 힘차게 투쟁할 것을 7천만 민족과 세계의 양심 앞에 엄숙히 선언하노라 2017년 4월 27일 세계탈북민위원회

우리나라 청소년들의 공부 스트레스는 상상을 초월한다. 청소년들은 과로사 판정 기준인 주당 60시간을 훌쩍 넘은 시간을 공부에 쏟아붓고 있다. 일반고 학생들은 주당 70시간, 특목고 학생들은 80시간에 이른다. 청소년 행복지수는 세계 꼴찌를 면치 못하고 있고, 청소년들의 자살 이유도 학업, 성적 문제와 결코 무관하지 않다. 쉼이있는교육 기독교운동은 24시간 중 대부분의 시간을 공부에 쓸 수밖에 없는 청소년들에게 최소한의 쉼이 보장돼야 한다며 '학원휴일휴무제'와 '학원심야영업금지'를 대선공약에 반영해 줄 것을 촉구했다. "왜곡되고 일그러진 한국 교육 치유돼야" 쉼이있는교육 기독교운동은 27일 기독교회관 에이레네홀에서 학원휴일휴무제 대선공약 반영을 촉구하는 기독인 기자회견을 개최됐다. 쉼이있는교육 기독교운동은 지난 2014년부터 '쉼이있는교육 실천 캠페인'을 전국 교회를 중심으로 전개해왔다. 또한 쉼이있는교육 시민포럼을 중심으로 학원휴일휴무제와 심야영업금지 법제화 운동을 추진 중이다. 한국기독교언론포럼이 지난해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개신교의 86.7%, 목회자들의 99%가 학원휴일휴무제에 찬성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처럼 학원휴일휴무제에 대한 국민적 여론은 높지만 주요 대선주자들의 경우 학원휴일휴무제 시행에 대해 소극적인 입장인 것으로 알려졌다. 쉼이있는교육 기독교운동은 우리나라 청소년들이 장시간 공부에 노출됐다며 적어도 일주일의 하루만큼은 쉼을 누릴 수 있는 환경을 보장해주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상진 교수(장신대 기독교교육학)는 "학원휴일휴무제는 우리나라 학생들의 삶을 지켜주는 최소한의 기준"이라며 "주일(일요일)을 비롯한 휴일에는 학원이 문을 닫아 학생들의 쉼을 보장해야 한다"고 말했다. 박 교수는 "우리나라 학생들의 행복지수는 세계 꼴찌다. 청소년이 자살하는 이유도 대부분 학업과 성적문제"라며 "이제 월화수목금금금의 브레이크 없이 질주하는 죽음의 교육은 '쉼이 있는 교육'으로 새로워져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안식의 참된 의미를 회복하고 다음세대에게 신앙이 제대로 계승되기 위해서라도 학원휴일휴무제 실시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박 교수는 "교회학교가 침체되고 다음세대 신앙의 대잇기가 위기를 맞게 된 가장 큰 이유는 주일 아침에도 학원을 가기 때문"이라며 "주일을 지키지 않고 학원에 가는 것은 입시와 명문대 입학이 우상이 되고 있음을 드러내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입시위주의 교육과 사교육의 팽창 등 왜곡되고 일그러진 이 땅의 교육은 치유되어야 한다"며 "한국교회가 한국의 교육을 살리는 일에 관심을 갖고 참여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쉼이있는교육 기독교운동은 주요 대선주자들을 대상으로 학원휴일휴무제가 교육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간담회 및 성명서 발표 등의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목회정보
하나님의 은혜로 자라는 자녀
[누가복음 2:40-2:52]
40  ○아기가 자라며 강하여지고 지혜가 충만하며 하나님의 은혜가 그의 위에 있더라41  ○그의 부모가 해마다 유월절이 되면 예루살렘으로 가더니42  예수께서 열두 살 되었을 때에 그들이 이 절기의 관례를 따라 올라갔다가43  그 날들을 마치고 돌아갈 때에 아이 예수는 예루살렘에 머무셨더라 그 부모는 이를 알지 못하고44  동행 중에 있는 줄로 생각하고 하룻길을 간 후 친족과 아는 자 중에서 찾되45  만나지 못하매 찾으면서 예루살렘에 돌아갔더니46  사흘 후에 성전에서 만난즉 그가 선생들 중에 앉으사 그들에게 듣기도 하시며 묻기도 하시니47  듣는 자가 다 그 지혜와 대답을 놀랍게 여기더라48  그의 부모가 보고 놀라며 그의 어머니는 이르되 아이야 어찌하여 우리에게 이렇게 하였느냐 보라 네 아버지와 내가 근심하여 너를 찾았노라49  예수께서 이르시되 어찌하여 나를 찾으셨나이까 내가 내 아버지 집에 있어야 될 줄을 알지 못하셨나이까 하시니50  그 부모가 그가 하신 말씀을 깨닫지 못하더라51  예수께서 함께 내려가사 나사렛에 이르러 순종하여 받드시더라 그 어머니는 이 모든 말을 마음에 두니라52  ○예수는 지혜와 키가 자라가며 하나님과 사람에게 더욱 사랑스러워 가시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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