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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천의 삶을 통한 감사의 성경적 의미는관련 이미지 입니다.

크리스천의 삶을 통한 감사의 성경적 의미는

대다수의 교회들이 매년 11월 셋째 주일을 ‘추수감사절’로 지킨다. 추수감사절은 성탄절, 부활절, 맥추감사절과 함께 기독교의 4대 중요절기 중 하나다. 한국교회가 매년 정기적으로 지키는 추수감사절. 과연 추수감사절의 바른 의미는 무엇이며, 그 의미를 제대로 알고 그 정신에 맞게 지켜지고 있는지를 알아본다.    ▲추수감사절을 맞아 올바른 성경적 감사의 의미를 실천하는 한국교회의 모습이 절실하게 요구되고 있다.ⓒ데일리굿뉴스 ‘토다’와 ‘야다’의 신앙고백적 삶 추수감사절은 100여 년 전 미국 선교사들이 전해준 초기 기독교식 용어다. 7월의 맥추감사절이 한해의 전반기를 돌아보며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는 절기라면, 추수감사절은 한 해의 후반기에 드려지는 만큼 한 해의 전체에 대한 감사를 드리는 절기라고 할 수 있다. 물론 일부에서는 추수감사절이 당초 알려진 배경과 달리 미국 초기 역사가 원주민인 아메리카 인디언들을 향한 침략과 강탈, 인종 청소, 강제 이주의 역사인 점을 들어 부정적으로 인식한다. 그러나 추수감사절은 하나님이 우리의 삶을 지켜주심과 자비하심에 대한 감사를 담고 있다고 한다. 또한 크리스천의 삶이 늘 감사의 삶이어야 함을 상기시켜 준다는 점에서 그 중요성을 부인하기 어렵다. 추수감사절을 맞아 성경에서 말하는 감사는 어떠한 의미를 내포하고 있는지를 살펴본다. 이스라엘 사람들은 ‘평안’을 의미하는 ‘샬롬’(shalom)을 많이 사용한다. 또한 ‘샬롬’만큼이나  ‘토다’(todah) 혹은 ‘토다 라바’(todah rava)라는 단어를 많이 쓴다. 이 ‘토다’라는 단어가 우리말 ‘감사’로 자주 번역된다. 명사 ‘토다’는 동사 ‘야다’(yadah)에서 파생됐다. ‘야다’는 기본적으로 살을 쏘거나 무언가를 던진다는 뜻이다. 구약학자들에 의하면 창세기 29장 35절에서 처음 사용된 야다라는 단어는 구약에서만 약 114회 가량 사용됐다. 모세오경에서 이 단어는 ‘찬송하다’, 죄를 ‘자복하다’라는 의미로 번역된다고 한다. 왕국 시대 이후로는 ‘(하나님을 대상으로) 감사한다’는 의미로 쓰였다. 이 단어는 광범위하게 하나님의 존재를 인정한다는 의미라 볼 수 있다는 것이다. 야다의 명사형인 토다 역시 기본적으로 하나님을 인정한다는 의미다. 성경에서는 감사 외에도 찬양, 찬송, 감사제물, 고백 등 다양한 의미로 번역된다. 이 의미들은 공통적으로 행위의 상대자인 하나님을 전제하는 것이다. 서상근 목사(부산 제자들교회)는 “신앙 안에서 감사는 두 가지로 나눠진다. 바로 내게 행하신 것으로 감사하는 것과, 내게 행하실 것을 소망하며 감사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서 목사에 의하면 이 둘은 시간의 관점에서 과거에 나를 위해 역사하신 하나님을 인정하는 것과, 앞으로 내게 역사하실 하나님을 인정하는 신앙이다. 즉 선하신 하나님의 존재에 대한 인정인 것이다. 그러한 측면에서 추수감사절에서의 감사의 의미와 목적은 이웃과의 나눔이자, 하나님께 감사를 표하는 행위가 동반된다. 서 목사는 “이스라엘의 추수 규정에서 이웃은 뺄 수 없는 수혜자가 된다. 추수절에 섬겨야 할 여러 이웃이 등장한다. ‘이웃에게 나누라’는 말은 공동체성과 구원의 의미로, 하나님은 나 하나 잘 먹고 잘 살라고만 복 주시는 분이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그래서 오늘날 개인주의와 이기주의가 판을 치지만 교회는 공동체여야만 한다는 것이다. 나 하나만 챙길 것이 아니라 서로 돌보아야 한다. 또한 우리가 이웃을 돌아볼 때, 이러한 행위는 우리가 그보다 먼저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받았음을 말이 아니라 행동으로 고백하는 신앙고백이 된다는 것이다. 오수강 목사(필운동그리스도의교회)는 “선교초기에는 추수감사절을 축제로 진행하는 교회의 행사에 주변의 믿지 않는 이웃들도 참석해 덩달아 서로 축하해주고 함께 했다”면서 “과거 교회만의 행사가 아니라 이웃과 더불어 치르는 추수감사절은 특히 가정형편이 어려운 이들과 함께 했지만,이제는 그러한 모습을 보기 어렵다. 이제부터라도 화려한 예배에 드리는 예산을 절약하고 교인들끼리의 나눔보다 오히려 금식하면서 드린 헌금과 절약한 예산으로 상대적으로 가난하게 된 이웃 즉 독거노인들, 다문화가정 등 이웃을 돌아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추수감사절을 맞아 성경적인 감사의 의미는 하나님의 존재와 구원에 대한 인정임과 동시에, 그 감사에는 이웃을 돌아보는 것을 포함하고 있다. 따라서 올 추수감사절은 올바른 성경적 감사의 의미를 실천하는 한국교회가 돼야 한다는 주장이 그 어느 해보다 절실하게 와닿고 있다.

천기총, 제 50대 회장에 안준호 목사 취임관련 이미지 입니다.

천기총, 제 50대 회장에 안준호 목사 취임

▲천안시기독교총연합회 50대 대표회장에 안준호 목사가 추대됐다. 취임사를 전하는 안 목사의 모습.ⓒ데일리굿뉴스 천안시 기독교 총연합회(이하 천기총)가 ‘제 50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회칙에 따라 천안 열매맺는 교회 안준호 목사를 제50대 대표회장에 추대했다. 안준호 목사의 인도로 드려진 정기총회 개회예배는 김신점 목사의 기도, 최만준 목사의 설교와 이순 목사의 축도 등으로 진행됐다. 예배 후에는 49대 대표회장 임종원 목사에게 공로패를, 이단대책위원회 회장 유영권 목사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49대 총회장 임종원 목사는 이임사에서 “많은 선배 목사님들과 임원분들의 배려와 도움에 감사드린다”며 “50대도 잘할 것으로 믿는다”는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어 50대  대표회장 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대표회장으로 취임한 안준호 목사는 “천안기독교총연합회를 사랑하고 힘쓰신 분들의 노력으로 천기총이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며 “부족한 종이 직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기도로 협력해 달라”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이임축사에서 자문위원 마창수 목사는 "천기총은 지난 해 신천지와 관련해서 많은 일들이 있었다. 모든 사역을 잘 마치게 된 것을 축하한다"며 49대 대표회장 임종원 목사의 수고에 대한 격려와 함께 신임 대표회장에게 축하인사를 전했다.   이날 정기 총회에서는 신임임원 선출과 함께 회칙개정, 안건 토의 등의 사무 처리도 진행됐다.   천안기독교 총연합회 회칙(이하 회칙) 제3장 제9조 2 ‘상임회장은 공동회장 중에서 차서대로 하여 선출하며 대표회장을 보좌하고 유고시 대리한다.’에서 ‘차서대로’를 삭제하는 개정안이 박수로 통과됐다.                        신임원 명단은 다음과 같다.   ▲대표회장: 안준호 ▲상임회장: 김신점 ▲사무총장: 민필원 <부>최종호 ▲공동회장: 안병찬 윤학희 신문수 유명권 김성구 남상훈 김성열 성권상 조현철 남기홍 문용식 ▲서기:김기성 <부>이중연 ▲회계:김철수 <부>정덕진   안건토의 시간에는 유영권 목사가 “천기총이 한기총 산하기관으로 이해되어 이단과 사회로부터 오해와 비난을 받는 경우가 있다”며 천기총의 위치를 확실히 해줄 것을 요청하자 대표회장이 천기총과 한기총이 상관이 없음을 밝히고 천기총의 역사를 설명했다.   이어 WCC에 속한 기존교단에 대해서 악의적인 비난이나 이단 시비를 하지 말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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